친구관계는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유지되지 않습니다. 문제는 한 번의 실수인지, 반복되는 무시인지 구분하는 일입니다. 돈, 시간, 비밀, 조롱, 약속 파기를 기준으로 최근 6개월의 사건을 적어보세요. 대화를 시도했을 때 상대가 책임을 인정하는지, 같은 행동을 줄이는지까지 봐야 합니다. 손절은 분노의 이벤트가 아니라 더 이상 같은 비용을 내지 않겠다는 판단이어야 합니다.